
금요일인 오늘(23일)
금시세닷컴 기준 금값시세 순금(24K)은 팔 때 29만 8,500원, 살 때 31만6,000원에 거래되고있다. 18K 금시세는 팔 때 21만9,500원, 살 때 2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4K 금시세는 팔 때 17만500원, 살 때 1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표준금거래소 기준 금값시세 순금(24K)은 팔 때 29만7,000원, 살 때 32만5,500원에 거래되고있다. 18K 금시세는 팔 때 21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4K 금시세는 팔 때 16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만5,000원, 살 때 17만3,0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은은 팔 때 2,890원, 살 때 3,8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미국 FOMC에서 한국시간으로 지난 22일 새벽 세차례 연속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p 인상)을 결정하며 미국의 금리는 3.25%, 한국의 금리는 2.50%로 금리가 역전됐다.
미국 연준은 통화정책회의가 끝나고 올해 말 예상 금리가 4.4% 정도라고 전망했다. 지난 6월 회의 때는 올해 예상 금리를 3.4%로 목표했지만, 1%p나 높아졌다. 내년 예상 금리는 4.6%고, 내후년이 3.9% 정도로 전망했다. 올해 통화정책회의가 2번 남았는데, 앞으로 2번의 회의에서 1.3%p는 올린다는 계산이 나온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앞으로 몇 달 동안 우리는 물가상승률이 2%로 내려가고 있다는 지속적이고 확실한 증거를 찾을 것입니다. 기준금리의 지속적인 인상이 적절한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발언했고, 지난 22일 통화정책회의 자료와 종합해 때, 내년까지는 금리를 내리지 않을 것이고, 내후년에나 가야 금리 인하를 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 대해 미국내 조사에서는 미국인 절반 이상이 러시아 철수 때까지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야한다고 밝혀 장기전으로 접어드는 양상에도 미국 여론이 힘을 보태고있다.
지난 21일 블라디미르 푸딘 러시아 대통령은 군 동원령을 내렸다. 러시아가 군 동원령을 내린 것은 과거 소련 시절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이다. 푸딘 대통령은 러시아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에 전쟁 동원령이 내려지자 동원령 반대 시위가 열리고 국외로 탈출하는 행렬에 러시아의 비행기 값이 2배 이상 뛰었다.
어제(22일) 원달러 환율은 1,400원대에 진입했다. 원달러 환율은 어제(22일) 장중 한때 1,413.50원을 기록했다. 오늘(23일) 오전 10시 01분 현재 환율(₩/USD)은 1,406.50원이다.
국제 금값시세는 오늘(23일) 10시 01분 현재 기준 T.oz(약31.1g)당 1,673.60달러다.
현재 금값시세(국제 금값시세 기준)는 이전 거래일보다 상승했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23일) 10:01:04 41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75,672.65원으로 이전 순금시세인 75,425.70원보다 246.95원(등락률 +0.327%)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는 1돈당 28만3,772원이다.
오늘(23일) 국제 금값시세와 국내 금값시세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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