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상엽이 KBS 2TV 새 드라마 ‘순정복서’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21일 소속사 웅빈이엔에스 측은 “이상엽이 ‘순정복서’ 출연 제안을 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상엽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과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했다. 그는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굿캐스팅’, ‘미치지 않고서야’, ‘이브’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식스센스' 시리즈로 예능까지 접수했다.
한편 이상엽은 오는 10월 3일 방송 예정인 Mnet 신개념 음악 서바이벌 ‘아티스탁 게임’으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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