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전 포토콜이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진행됐다.
배우 박수영(레드벨벳 조이)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원작 웹소설을 드라마화 한 작품으로, ‘파스타’로 로맨틱 코미디의 신드롬을 일으킨 권석장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연애는 관심이 없고 오직 희동리만 바라보는 ‘희동리 오지라퍼’ 안자영과 그런 안자영이 자꾸만 신경 쓰이는 희동리 동물병원 수의사 한지율, 27년동안 자영과 친구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에게 설렘을 느끼는 친구 이상현(백성철 분)까지 희동리에서 만나게 된 세 사람의 묘한 삼각 로맨스가 기대를 모은다.
박수영(조이), 추영우, 백성철 등이 출연하는 ‘어쩌다 전원일기’는 5일 첫 공개됐다. 매주 월~수 오후 7시 카카오TV에서 선공개되며, 오후 9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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