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울사랑상품권(자치구)’이 9월 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2차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추가 발행은 4,790억 원 규모로 추석을 앞둔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9월 1일에는 강북·광진(9시), 관악·중랑(10시), 성북·동작(11시), 노원(12시), 동대문·도봉(13시), 성동·금천(14시), 강남(15시), 영등포(16시), 서대문·구로(17시)가 발행을 오픈하며, 9월 2일에는 마포(9시), 용산(10시), 양천(11시), 서초(12시), 종로(13시), 강동(14시), 송파(15시), 은평(16시), 중구·강서(17시)의 시간대를 참고하여 원할 때 접속하면 된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를 비롯한 총 5개 앱(신한SOL,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pLay)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1인당 월 7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7% 할인 혜택의 ‘서울사랑상품권(광역)’과 ‘e서울사랑상품권’의 할인율에 있어 차별점을 갖는다.

지난 1월 1차 발행을 통해 구매한 상품권 잔액이 있더라도 1·2차 구매액을 합한 보유 금액이 최대 한도 200만원을 초과하지 않으면 구매가 가능하며, 보유 금액 중 60% 이상 소진한 경우에는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그런가 하면 해당 상품권 특성상 각 자치구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자치구별 복수 구매도 가능하다. 예컨대 송파구 서울사랑삼품권 최대 70만원을 결제했더라도 이와 별도로 강동구에서도 최대 금액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최근 치솟는 물가로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들과 이로 인해 침체될 수 있는 골목상권에 도움을 주고자 자치구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서울사랑상품권(광역)’도 하반기에 1,000억 원 규모로 추가 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강남태 서울시 소상공인 담당관은 “추석 차례상 장보기에 부담을 느끼는 시민들을 위해 서둘러 상품권을 발행하게 되었다”라며 “상품권이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려 서울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에 도움을 주고 물가상승에 고통받는 서민경제에 보탬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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