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자신의 쥬얼리 브랜드를 론칭하며 초호화 게스트를 총출동시켜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17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장동건, 배우 이민호와의 사진을 비롯해 오은영 박사와의 투샷을 게재했다.
배우 기은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하지 않는 반짝이는 언니를 닮은. 눈이 바쁨, 진심으로 신남”이라며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가수 산다라박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화려한 룩에 어울리는 파인 쥬얼리 뷰티~"라며 "다산다라도 겟 했당~!!!"이라는 글과 함께 고소영이 산다라박의 어깨에 다정하게 손을 올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도 고소영의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소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이색 친분을 과시했다. 고소영은 효민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앞서 고소영은 지난 3일 고소영이 동료 배우이자 감독으로도 데뷔한 이정재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노력하는 사람, 너무 존경하고 아끼는 친구의 감독 데뷔를 축하하고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얼리 브랜드를 오픈해 활발히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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