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J 이상호와 BJ 애교용이 MCN 아이엠브랜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0일 아이엠브랜드는 “지난 10일 아프리카 TV에서 유명커플인 BJ 이상호와 BJ애교용(본명: 박시연)을 온라인 방송인으로서 재능과 성장가능성이 높아 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BJ 이상호는 2013년 아프리카TV에서 첫 온라인 방송을 시작했으며, 리그오브레전드(LOL) 게임과 e-Sports축제 등을 통해 유명해졌다.
특히 LOL 프로팀 서라벌 게이밍 창단했고, LOL 챔피언스코리아(LCK) 게임대회 메인 서포터로써 활동하며 국내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온라인 방송인이다.
아이엠브랜드 심현보CMO는 “앞으로 이 커플들이 온라인 방송인으로써 자신들만의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며, 향후 e-스포츠 게임 대회 및 행사 등을 기획, 참여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재 아이엠브랜드에는 임선비-꾸티뉴 남매, 프로게이 머출신 이제동, 전태규, 이경민, 힙합댄스뮤지션 이짜나언짜나, 아이돌 출신 먹방 유튜버 유노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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