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생존의 달인 707 특전사 출신 ‘깡미’ 강은미 시구

제16회 고양-한스타 SBO연예인야구리그 상반기 준결승 2경기
황종일 기자
2022-07-21 16: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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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O '강은미'

‘생존의 달인’ 707 특전사 여군 출신 ‘깡미’ 강은미가 연예인야구 시구자로 나선다.

25일 오후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제16회 고양-한스타 SBO연예인야구 준결승2경기는 상반기 조별리그 A조2위인 인터미션(단장 오만석)과 B조1위인 크루세이더스(단장 임호)가 맞붙는다. 이경기 승자는 8월 1일 조마조마(감독 이종박)와 상반기 최강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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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O '강은미'

국내최초 특전사 출신 여성 예비군소대장인 강은미는 칼을 던지던 솜씨로 이번에 야구공을 던진다.

‘생활의 달인‘,’정글의 법칙‘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유명한 강은미는 유튜버 ’깡레이더 깡미‘로도 활동하고 있다. 

운동신경이 뛰어난 강은미는 SBO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 입단한지 1개월 만에 주전자리를 꿰찼다.

(사)한국연예인야구협회가 주최하고 (주)한스타미디어가 주관, 고양시가 후원하는 SBO 연예인야구리그는 유튜브 홈그라운드 채널과 네이버TV 한스타미디어 채널에서 전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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