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휴림로봇 주가는 전일 대비 185원(6.54%) 오른 301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특정 이슈는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거래량이 크게 늘었다.
앞서 휴립로봇은 지난 6월 삼성전자가 경기 수원 본사에 신규 연구·개발(R&D) 종합연구소 연구동 건물을 신축하는 방안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공지능(AI)과 차세대 통신·전장·로봇·서비스 등 미래 신사업에 앞으로 5년 동안 450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사실이 부각되며 주가가 급등 하기도 했다.
휴림로봇은 대표적인 로봇 테마주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정책 기대감에 주가가 크게 상승한 바 있다. 정부는 경제정책 방향에서 내년까지 우주·로봇·나노 등 미래유망 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마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계 상장기업 9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 7월 결과를 보면 휴림로봇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294,376 미디어지수 253,329 소통지수 283,103 커뮤니티지수 282,365 시장지수 109,4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22,629로 분석되어 브랜드평판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이달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두산에너빌리티, 현대로템, 현대건설기계, 휴림로봇, 두산밥캣, 3S, 태광,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한신기계, 광림, 조광ILI, 에스에프에이, 대모, 혜인, 대동, 현대엘리베이터, 엔케이, 강원에너지, 한국테크놀로지, 태웅, 스맥, 디와이, 유니슨, 수산중공업, 현대에버다임, 씨에스베어링, TPC, TYM, 우진, 에이프로젠 MED 순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