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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주의보 구슬, 웹드라마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 합류

정혜진 기자
2022-07-19 15:40:58
사진제공: 뿌리엔터테인먼트

소녀주의보 구슬이 웹드라마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에 합류했다.

19일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구슬이 웹드라마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에 화명역으로 합류하여 우연, 주호, 동성과 함께 호흡한다"라고 전했다.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은 시간 여행을 통해 코로나 이전과 이후를 넘나들며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리고, 생애 첫사랑을 눈물겹지만 당돌하게 지켜나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로 네이버 스토리온에서 독점 공개된다.

구슬은 극 중 '패션에 죽고 패션에 사는, 본투비 패션디자인 학과 학생’ 화명역을 맡았다. 스타일을 꾸밀 줄 알고 사람들의 숨겨진 매력을 잘 찾아내 살려주는 능력자로 꽃다운 메이크업과 화려한 의상으로 보람(우연 분)의 변신을 유도하는 일등 공신으로 보람의 든든한 조력자이다.

구슬은 “촬영 중 숙소에 화재가 났던 적이 있다. 불이 나면 대박이 난다는 말이 있어서 기대가 많이 되는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에는 우아! 우연, SF9 주호, 엔플라잉 동성 등이 출연한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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