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우주소녀(WJSN)가 신보 재킷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우주소녀는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싱글 앨범 'Sequence'의 재킷 메이킹 영상을 게재한 것.
이어 다원과 다영, 엑시, 수빈이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들은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과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이며 탄탄한 내공을 발휘했다.
설아는 수빈에게 "이번 콘셉트 설명해달라"고 인터뷰를 요청했고, 수빈은 "트로피칼"이라며 명료하게 정리했다.
우주소녀는 개별컷 뿐만 아니라 유닛, 그룹 촬영에서도 특유의 시너지를 발휘하며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우주소녀는 멤버들이 촬영에 임할 때마다 "예쁘다"라고 서로를 칭찬하며 사기를 끌어올렸다.
인어공주 콘셉트 촬영에 임한 우주소녀는 신비로운 아우라와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년 4개월 만에 스페셜 싱글 앨범 'Sequence'로 컴백한 우주소녀는 타이틀곡 'Last Sequenc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net 경연 프로그램 '퀸덤2' 우승 이후 첫 컴백인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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