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의 ‘SECTOR 17’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세븐틴은 오는 18일 오후 6시 태양이 되는 뜨거운 여정 끝에 찾은 자신들만의 새로운 세상을 담은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SECTOR 17’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_WORLD’와 감동적 메시지가 담긴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 ‘돌고 돌아’, 일본 싱글 2집 타이틀곡을 한국어로 번안한 서정적인 감성의 곡 ‘Fallin’ Flower(Korean Ver.)’, 리더즈(에스쿱스, 호시, 우지)의 유닛곡이자 자전적인 이야기를 직설적으로 그린 ‘CHEERS’가 추가로 수록됐다.
‘_WORLD’는 펑크와 어번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펑키한 리듬과 달콤한 멜로디의 조화가 돋보인다. ‘TEAM SVT’, 즉 세븐틴과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각자 원하는 세상을 해석할 수 있도록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둔다는 의미로 신세계를 ‘_WORLD’로 표현했다.
신보 ‘SECTOR 17’의 국내외 선주문량이 120만 장을 넘기면서 세븐틴은 7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를 예약했다. 이들은 정규 3집 ‘An Ode’를 시작으로 미니 7집 ‘헹가래’, 스페셜 앨범 ‘; [Semicolon]’, 미니 8집 ‘Your Choice’, 미니 9집 ‘Attacca’, 정규 4집 ‘Face the Sun’까지 1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전작인 정규 4집 ‘Face the Sun’이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206만 7,769장을 기록, 세븐틴은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판매량 200만 장 이상)라는 엄청난 성과를 달성했다. 초동 판매량으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 이외에 세븐틴이 유일하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