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치료제 , 원숭이두창 , 백신 관련주로 통하는 한국비엔씨 주가가 사흘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후 12시 36분 현재 기준 한국비엔씨 주가는 전날보다 29.63% 오른 10,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고가를 또 다시 경신했다. 지난 4일 상승으로 돌아선 주가가 6일 잠시 하락 후 7일부터 이날까지 사흘 연속 오르고 있다.

이는 한국비엔씨가 대만 골든바이오텍사가 7일 공시를 통해 코로나19 치료 임상신약의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신청 사전상담 접수사실을 FDA로부터 확인받았음을 CRO를 통해 통지받았다고 알려왔다고 11일 밝힌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안트로퀴노놀은 대만 골든바이오텍의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대만 버섯 '안트로디아 캄포라타'에서 파생된 합성물이다. 간경련이나 알콜섭취 부작용에 대처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트로퀴노놀은 미국 FDA에서 임상2상 시험을 승인 받았고 지난해 12월 임상이 끝났다. 회사는 임상 시험 결과를 분석하고 있다.
한국비엔씨는 최근 대만 골든바이오텍으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안트로퀴노놀을 도입하는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2693명 늘어 누적 1천852만4천538명이 됐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는 1주 단위로 2배로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정부의 종합 대책이나 경제적 파급에 대한 우려와 함께 관련 주가의 향방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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