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빼고파’ 고은아가 테니스 코치와의 소개팅 그 후 이야기를 전한다.
또 최근 ‘열애설 주인공’인 테니스 코치와 소개팅을 했던 고은아가 그 후의 상황을 전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앞서, 고은아는 열애설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테니스 코치와 소개팅을 했다. 자연인 방효진 대신 여배우 고은아로 테니스 코치와 마주한 그녀는 시종일관 소녀 같은 모습을 보였고, 테니스 코치 역시 넘치는 매너와 다정한 매력으로 고은아는 물론 ‘빼고파’ 멤버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배윤정은 고은아를 향해 “그린 라이트야?”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이에 고은아는 민망한 듯 크게 웃음을 터뜨린다. 고은아는 “지금 너무 좋다”라고 답하고 ‘빼고파’ 멤버들은 환호한다.
한편 이날 ‘빼고파’에서는 처음으로 지원자 2명과 함께 ‘빼고파’ 식 운동과 식단을 함께한다. ‘비욘나’와 ‘바람의 아들’이라는 닉네임으로 ‘빼고파’를 찾은 지원자는 ‘빼고파’만의 최대 강점인 건강한 다이어트를 향한 절실한 마음을 보인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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