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가 19금으로 돌아왔다.
오는 8월 공개되는 ‘마녀사냥 2022’는 날것 그대로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다루는 ‘노 필터’닫기‘노필터’ 오리지널 연애 토크쇼다.

먼저 솔직함과 당찬 입담으로 MZ세대를 대변할 비비는 “내가 (연애 상담에) 너무 열정적이어서 막 가버릴(?) 수도 있다”라고 매운맛 토크를 예고했다. 이에 터줏대감인 신동엽은 “방송이라 생각 말고 시원하게 한 번 놀아보자”라며 프로 진행꾼 면모를 보였다.
섬세한 감성과 거친 욕망 사이 완벽한 밸런스를 갖춘 맞춤형 상담가인 김이나는 “저와 신동엽 선배님의 조합을 많이들 기대하더라. 새로운 ‘음란 개그’의 조합이 탄생하지 않을까”라며 기대를 높였다.
예민한 안테나로 빠르고 정확하게 고민을 해결해줄 ‘연애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는 녹화를 마치며 “민감한 이야기를 이런 식으로 배려하면서 얘기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라면서 환상의 호흡을 예고했다.
‘마녀사냥 2022’는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연애 고수이자 토크 만렙 MC들을 중심으로 매회 핫한 게스트가 출연한다. 이들은 모두가 궁금해할 연애 키워드로 두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전국 곳곳에 설치된 ‘마녀 부스’를 닫기 ‘마녀부스’를 통해 거리의 시민들의 이야기도 담을 예정이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