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셉트 장인’ 우주소녀(WJSN)가 글로벌 컴백쇼와 함께 화려하게 돌아온다.
우주소녀는 5일 오후 6시 스페셜 싱글 앨범 ‘Sequence(시퀀스)’를 발매하고 여름 가요계에 출격한다.
이번 신보는 최근 Mnet 경연 프로그램 '퀸덤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우주소녀의 새로운 챕터를 예고하는 첫걸음으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앞서 공개한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따르면 우주소녀는 몽환적이면서도 힙한 매력의 인어로 변신을 예고해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엑시와 다원의 음악적 성장도 두드러진다. 엑시는 ‘AURA(아우라)’, ‘Done(던)’ 등 두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다원 또한 연정과의 듀엣곡 ‘Stronger(스트롱거)’의 작곡에 이름을 올려 우주소녀의 색깔을 분명히 했다.
이날 우주소녀는 ‘퀸덤2’ 우승 특전인 글로벌 컴백쇼 ‘WJSN COMEBACK SHOW : SEQUENCE’를 통해 어느 때보다 화려한 컴백을 펼친다. 특히 신곡 ‘Last Sequence’와 수록곡 ‘Done’ 무대 최초 공개는 물론 다원까지 합류한 10인의 'AURA'를 선보일 예정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퀸덤2’를 통해 국내 최고의 K팝 걸그룹으로 인정받은 우주소녀가 이번 신보를 통해 펼칠 퍼포먼스의 정점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우주소녀의 스페셜 싱글 앨범 ‘Sequence’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Mnet 'WJSN COMEBACK SHOW : SEQUENCE'는 같은 날 오후 7시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