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수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스페인 리리아 궁전에서 열린 까르띠에 하이 주얼리 컬렉션 ‘보떼 두 몽드’ 론칭 기념 갈라 디너에 참석했다.
지수는 블랙 미니 튜브톱 드레스에 까르띠에의 세련된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고 등장, 청순한 미모와 당당한 애티튜드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갈라 디너가 진행된 스페인 리리아 궁전은 18세기부터 그 역사를 시작해, 스페인의 가장 뛰어난 가문 중 하나인 알바 공작 19세의 거주지로서 풍부한 역사와 예술을 담고 있다.
이 궁전을 배경으로 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영감을 받아 탄생한 ‘보떼 두 몽드’ 주얼리 모델쇼에서는 까르띠에 하이 주얼리가 담고 있는 디자인, 기하학과 추상미가 소개됐다.

한편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artier를 태그하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행사날 찍은것으로 보이는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출처 : 지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