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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의 연예가 스토리] 지드래곤·뷔·제니.. 3명 인스타 보니 마음의 답이 나오네!.. 아직 모두 감정의 정리는 안된 듯

2022-06-02 14:13:51
[박지혜 기자]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뷔와 제니의 열애설 이후 의미심장한 사진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오렌지색 머리카락 한 가닥이 테이블에 놓였다.
지드래곤은 최근 제니와 결별설에 휩싸였다. 
제니는 앞서 지난 23일 방탄소년단 뷔와 열애설에 휩싸였고,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해 두 사람의 결별을 짐작게 했다.
한편 열애설에 휩싸인 제니와 뷔는 각자의 일에 집중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제니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제니는 "Forever grateful"이라는 글과 함께 롤링스톤 화보컷 등을 공개했다.
게시물에는 제니와 블랙핑크 멤버인 지수, 로제, 리사가 함께 폴라로이드로 장난스럽게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과 자신의 매력 넘치는 화보와 표지 사진 등을 올렸다. 
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러 가는 중에 찍은 릴스와 기념사진을 게재해 자신의 할 일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제니는 여성의 입장에서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반면, 지드래곤은 간접적인 마음의 상태를 표현했는데 처음에는 ‘행운을 빈다’며 둘의 만남을 응원하는 듯하다가 자른 머리카락을 올리며 혼돈스러워하는 뉘앙스를 보여줬다.
뷔는 일단 일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상황을 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