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917’이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 ‘1917(감독 샘 멘데스)’이 개봉 첫날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1917’은 독일군의 함정에 빠진 아군을 구하기 위해 적진을 뚫고 전쟁터 한복판을 달려가는 두 영국 병사가 하루 동안 겪는 사투를 그린 영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17’은 개봉 첫날 19일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6만 224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샘 멘데스 감독, 로저 디킨스 촬영 감독을 비롯한 최고의 거장들이 참여한 걸작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은 ‘1917’은 전국 절찬 상영 중.
(사진제공: 스마일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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