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레전드 액션 시리즈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할 영화 ‘람보 : 라스트 워(감독 아드리안 구룬버그)’가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레전드 액션 영화의 반열에 오른 ‘람보’가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람보 : 라스트 워’를 통해 10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람보 : 라스트 워’는 36년간 치열하게 전장을 누비던 ‘존 람보’가 멕시코 카르텔에 맞서 펼치는 일생일대 마지막 전투를 그린 작품.
터질 듯한 근육질 몸매로 전장을 누비는 그의 모습은 신화이자 전설로 추앙받으며 수많은 액션 키드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시리즈의 마지막인 ‘람보 : 라스트 워’에서도 명성에 걸맞는 화끈한 액션은 물론, 한층 더 깊어진 감성 연기까지 선보이며 레전드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개된 론칭 포스터는 ‘람보’의 다양한 무기 액션 중 활을 쏘는 실루엣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칼과 활을 이용한 클래식한 액션부터 트렌디한 대규모 폭발 신까지 늘 관객들에게 액션의 모든 것을 선사해온 ‘람보’ 시리즈의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오직 실루엣만으로 호기심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강렬한 비주얼에 “마침내 그가 돌아왔다”라는 카피는 전설적인 캐릭터의 귀환을 알리며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10월 중 국내 개봉.(사진: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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