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밴드의 전설’ 부활, 11대 보컬로 박완규 컴백...첫 싱글 ‘그림’

[연예팀] 밴드 부활이 돌아왔다.

1985년 결성 이후 34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국내 ROCK 밴드의 전설, 그룹 부활이 다시 돌아왔다. 1997년 부활 5집, 5대 보컬로서 사랑을 받아온 박완규가 22년 만에 부활 11대 보컬로 합류하여 첫 번째 싱글 ‘그림’을 발표한 것.

‘그림’은 부활 보컬 박완규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싱글 앨범으로, 부활 특유의 감성이 가득한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정통 락 발라드 곡이다.

타이틀곡 ‘그림’은 김태원의 자전적이며 진정성 있는 가사와, 보컬 박완규의 격정적이며 부드러운 감성의 깊이가 느껴지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그려지고 있다. 독백하듯이 사랑과 이별, 그리고 그리움, 다시 희망으로 다가가는 가사는 시간이 흘러 갈수록 아름다운 삶으로 이어져 가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부활의 ‘그림’ 음원은 5월21일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사진제공: 부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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