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변영주 감독과 이선균이 영화 ‘화차’의 준비과정에 대해 회상했다.
1월25일에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의 띵작매치 코너에서는 인간다운 삶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두 영화 ‘화차’와 ‘나, 다니엘 블레이크’에 대해 다룬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차’의 출연배우 이선균과 장항준 감독, 경제학자 우석훈 교수가 함께한다.
이에 변영주 감독은 “어느 순간부터 밤 12시가 되면 이선균의 전화가 기다려지더라. 감독으로서 자신감이 많이 부족했을 때였는데 이선균 덕분에 시나리오에 대해 솔직하게 의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힘들었던 만큼 각별했던 감독과 배우의 관계에 대해 털어놨다.
또한 변영주 감독은 ‘화차’에서 이선균의 애드리브로 탄생한 엔딩 장면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우 이선균과 함께한 JTBC ‘방구석1열’은 금일(2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