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김영광 스틸컷이 공개됐다.
2018년 추석 단 하나의 범죄 코미디로 관객을 사로잡을 영화 <원더풀 고스트(감독 조원희)>가 정의감으로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으로 돌아온 김영광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스틸컷은 정의감 200% 동네 경찰이자 열혈 고스트 ‘태진’을 완벽히 소화한 김영광의 모습을 한눈에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첫 번째 스틸컷에서는 경찰 제복을 입고 늠름한 모습으로 서 있는 ‘태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동네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을 해결해야 직성이 풀리는 의욕 과다 동네 파출소 순경으로 분한 김영광은 기존에 보아왔던 부드러운 모습과는 또 다른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는 새로운 코믹 연기는 물론 시원한 액션까지 소화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선보이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또한, 따뜻한 웃음을 지으며 누군가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은 앞서 공개된 스틸컷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그가 처한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다양한 작품에서 깊고 섬세한 연기로 주목받은 김영광이 이번 <원더풀 고스트>를 통해서는 어떤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김영광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태진’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한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9월 추석, 관객들을 찾아온다.(사진제공: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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