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벤지가 할리우드 배우를 만났다.
6월14일 GH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비아이지(B.I.G)의 벤지가 ‘할리우드 전문 리포터’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벤지는 폴 러드와 에반젤린 릴리의 이름을 한국어로 적은 우리나라 전통 부채를 선물로 준비하는 센스를 보여주면서 V라이브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벤지는 V라이브 종료 후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와 함께 환하게 웃으며 어깨동무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벤지는 KBS2 ‘영화가 좋다’를 통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주연 배우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를 직접 만나 전격 인터뷰를 갖기도.
최근 핫한 영화와 톱 할리우드 배우 옆에는 자주 벤지가 등장, 원조 에릭남의 뒤를 이을 차세대 ‘할리우드 전문 리포터’로 자리 잡고 있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벤지는 미국 명문 대학교 줄리아드 음대를 입학할 만큼의 천부적인 음악 실력을 갖췄고, 여기에 센스 있는 진행 능력과 예능감까지 갖추고 있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이다.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출처: GH엔터테인먼트,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