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이세영이 모두를 놀라게 한다.
4월14일 방송되는 채널A ‘천만홀릭, 커밍쑨’에 청춘들을 위한 영화 ‘수성못’의 배우 이세영, 김현준이 출연한다.
방송에서 김현준은 “사실 (‘수성못’에서) 멜로를 원했다. 애드리브가 허용되는 부분에서 은연 중 (이세영에게) 예쁘다고 계속 말했다”라고 고백한다.
이에 이세영은 “그럼 뽀뽀는 왜 안 했냐”라고 폭탄 발언을 해 김현준을 비롯해 MC들을 당황케 한다. 발언의 배경에는 삼겹살집에서 술을 마시던 영목이 희정의 볼에 뽀뽀를 하고 뺨을 맞는 장면이 있었다고. 김현준이 그 ‘뽀뽀 신’을 자체 생략(?)해 버려 이세영이 이에 대해 이야기한 것.
그런 두 사람을 바라보던 MC 경리는 “뽀뽀 정말 하고 싶으셨나 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아역으로 데뷔해 연기 22년 차 ‘베테랑’인 이세영과 떠오르는 충무로 핫 루키 김현준의 핑크빛 ‘케미’는 금일(14일) 오후 11시 채널A ‘천만홀릭, 커밍쑨’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