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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개그우먼 3인 ‘개콘’ 합류...초밀착 요가복 ‘헛바디 헛라인’

2017-12-22 15: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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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봉숭아학당’에 새로움이 깃든다.

12월24일 방송될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개그우먼 박소영-안소미-김승혜가 ‘봉숭아학당’에 합류한다. 섹시한 S라인을 자랑하는 요가 강사로 변신한 이들의 모습이 시선 강탈한다.

이와 관련 박소영-안소미-김승혜는 예쁨은 완전히 내던지고 준비한 헛요가 팀 ‘요가 3인방’으로 등판해 강력한 웃음을 예고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 속 박소영-안소미-김승혜는 요가복을 입고 있는데,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타이트하게 붙은 요가복으로 드러나는 늘씬한 바디 라인과 각선미가 보는 이의 시선을 제대로 강탈한다.

하지만 이어진 스틸컷 속 ‘개그콘서트’ 미녀 개그우먼이라는 호칭이 무색할 정도로 처절히 망가진 모습의 세 사람은 이목을 집중시킨다. 온 몸을 비비 꼬고 있는 것은 기본, 얼굴을 사정없이 일그러뜨리며 온몸을 불사한 개그 본능을 폭발시키고 있는 것. 한편, 세 사람이 섹시함을 폭발한 자태와 철저하게 망가진 모습 사이의 큰 간극은 폭소를 유발한다.

한편,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KBS2 ‘개그콘서트’는 금일(24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사진제공: KBS2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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