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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 송강호-유해진 '라면 광고 후 20년만의 만남'

2017-06-20 11:20:50

[백수연 기자] 배우 송강호, 유해진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독일 특파원을 태우고 서울에서 광주까지 택시를 운전했던 실제 택시운전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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