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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s] '무더위가 기대돼' 오마이걸 아린 '애교열매 더 많이 먹고 돌아올게요'

김치윤 기자
2017-05-12 18: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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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윤 기자] KBS '뮤직뱅크' 리허설이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4월3일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했던 오마이걸은 이번주로 6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합니다. 그간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특유의 애교로 팬, 취재진, 그리고 선배그룹 EXID 하니까지 물들였는데요.

'린은 사랑입니다' 예린-아린-혜린 '모아서 보면 감동이 세배'
'이제, 만나러갑니다' 아린-하니 '이렇게 또 하나의 걸그룹 절친탄생'
'교복 입으니 상큼함이 두배' 은채-아린 '이 귀여움, 어쩔?'

막방 리허설을 위한 출근길에서도 아린은 끝까지 애교퍼레이드를 선보였죠. 그냥 뭘해도 귀여운 오마이걸 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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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이 귀여운 걸까요. 교복 입은 아린이 귀여운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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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와 함께 있어도 귀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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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하트 콤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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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콤보도 아린이 하면 마냥 상큼상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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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모아 감사의 인사 전하는 오마이걸 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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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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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인사까지 하는 오마이걸 아린. 그동안 보여준 애교를 생각하면 보는 이도 배꼽인사해야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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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 '상큼열매 더 많이 먹고 돌아올게요~'

오마이걸은 작년 '라이어 라이어'(3월), '윈디데이'(5월), '내 애길 들어봐'(8월)으로 거의 2, 3개월 간격으로 활동을 펼쳤습니다. 보통 한 곡으로 활동을 한달 정도 펼친다는 걸 감안하면 막방 이후 1~2달이면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는 말입니다.

이 계산법이면 오마이걸의 예상컴백은 한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7~8월이 됩니다. 과연 오마이걸, 그리고 아린은 특유의 매력으로 여름을 이겨낼 수 있게 돌아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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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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