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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5’, 메인 포스터 공개...‘잭 스패로우가 돌아온다’

2017-04-06 1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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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전설의 프랜차이즈가 컴백한다.

4월6일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이하 캐리비안의 해적5)’의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작품의 5월 말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캐리비안의 해적5’는 최고의 해적들과 죽음마저 집어삼킨 최강 악당들의 압도적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로, 시리즈의 신화를 이룩했던 제리 브룩하이머 사단과 배우 조니 뎁의 귀환으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특유의 장대한 분위기부터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전설의 해적 잭 스패로우(조니 뎁)의 반가운 귀환을 엿볼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포스터 상단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발산 중인 캡틴 살라자르(하비에르 바르뎀)는 잭 스피로우와 그 사이의 죽음마저 집어삼킨 최후의 대결을 예고하며 개봉일을 기다리게 만든다.

한편,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5월 말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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