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전설의 프랜차이즈가 컴백한다.
4월6일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이하 캐리비안의 해적5)’의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작품의 5월 말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특유의 장대한 분위기부터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전설의 해적 잭 스패로우(조니 뎁)의 반가운 귀환을 엿볼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포스터 상단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발산 중인 캡틴 살라자르(하비에르 바르뎀)는 잭 스피로우와 그 사이의 죽음마저 집어삼킨 최후의 대결을 예고하며 개봉일을 기다리게 만든다.
한편,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5월 말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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