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이동우의 신곡 뮤비가 화제다.
유지태 연출, 황정민 출연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동우의 신곡 ‘톡탁(What A Wonderful Cane)’ 뮤직비디오가 12월24일 오후 8시 베일을 벗는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배우 겸 감독 유지태가 연출을 맡아, 시각 장애를 가진 한 남자와 딸이 상상으로 그려내는 유쾌한 세상을 담아냈다. 실사 이미지를 애니메이션화 시키는 ‘로토스코핑’ 특수 기법을 사용, 감성적인 영상을 완성했다.
또한 천만배우 황정민, 실력파 아역배우 김환희가 아빠와 딸 역할로 출연, 영화 ‘곡성’에서 환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두 사람이 만들어낼 케미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평소 친분이 있는 이동우와 황정민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특별한 만남을 선보이는 만큼, 더욱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더불어 지난 20일에는 ‘톡탁’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 음원의 일부와 영화 같은 영상미를 미리 만날 수 있어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한편, 이동우의 정규 2집 ‘워킹(Walking)’은 26일 음반 발매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