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한승연이 한국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가졌다.
한승연이 7월24일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다. ‘2016 승연타임(SEUNG YEON TIME)’ 이라는 타이틀로 진행한 이번 팬미팅은 국내에서 진행한 첫 단독 팬미팅으로 그가 작사에 참여한 ‘그앤나’를 라이브로 공개 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한승연은 “혼자 한국에서 팬미팅을 하는 것이 처음이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많이 떨리고, 이렇게 찾아와 주신 팬 분들을 보니 많은 응원과 힘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카라 멤버들도 응원해 주시고 저도 좋은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 지금처럼 오래오래 같이 갔으면 좋겠고 오늘 생일은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며 생일을 맞이한 팬미팅으로 더욱 의미 있는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한승연은 JTBC 드라마 ‘청춘시대’ 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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