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소년24’에서 1세대 아이돌의 노래를 재해석한 무대가 그려진다.
7월23일 방영 예정인 Mnet ‘소년24’ 6회에서는 그간 아쉽게 탈락했던 실력자들이 부활해 기존 멤버들과 함께 유닛전을 펼치는 ‘실력자 부활전’이 방송된다. 부활한 실력자들이 각 유닛에 합류, 새롭게 호흡을 맞추며 유닛별 색깔이 담긴 무대를 선보이는 것.
제작진은 “완성형 유닛이 되기 위해 투입된 실력자와 기존 멤버들과의 선의의 경쟁이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무대 관객 평가단에 약 1만 명의 신청자가 몰렸던 만큼, 녹화 당시 관객들의 반응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부활한 실력자들이 합류한 유닛전에 관객들이 반가움을 표하는 것은 물론,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며 열광적인 호응을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Mnet ‘소년24’는 초대형 K-POP 프로젝트 ‘소년24’의 유닛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7월23일 방송부터는 편성 시간을 1시간 반 앞당겨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net)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