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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s] '기승전 샤샤샤~' 트와이스 사나 '이 애교, 매주 안 보면 사나 못 사나~'

김치윤 기자
2016-05-27 11:44:22

[김치윤 기자] KBS '뮤직뱅크' 리허설이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에서 열렸습니다.

트와이스 사나. 요새 미모가 물이 올랐습니다. 본인의 파트에서 발음이 잘 안 돼 '샤이샤이샤이'가 '샤샤샤'처럼 들린 게 애교스런 안무와 맞물려 '샤샤샤열풍'으로까지 불리고 있습니다. 잘 되려면 뭘 해도 잘 된다는 말, 트와이스 사나를 두고 하는 게 아닐까요.


핑크에 연청매치, 이거 아무나 못합니다


미모가 물 올랐음을 스스로가 너무나 잘 아는 듯한 트와이스 사나


어디에 서 있어도 돋보이는 예쁨


가만히 걷다가도


자신을 부른다 싶으면 바로 낌새를 채는 트와이스 사나


다정한 손인사 먼저


하트까지, 그런데 빠진 게 있죠?


트와이스 사나 '기승전 샤샤샤~ 죠'


움짤에 이어 스틸컷으로 다시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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