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선 기자] 배우 박보검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이에스티나 박보검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블랙 셔츠와 와인색 바지로 깔끔한 스타일을 매치한 박보검은 등장부터 귀공자의 포스가 가득했다. 뿐만 아니라 귀품 있는 미소로 명동 일대를 떠들석하게 만들기도 했다.
'귀공자 포스 풍기며 등장'
'세상 혼자 사는 이기적인 비율'
'개구진 표정부터'
'귀티 흐르는 손인사도 잊지 않아요'
'사인에 집중한 모습도 왜이렇게 잘생겼는지'
'사인하는 순간도 화보가 따로 없네'
'음 너무 정직하게 포즈를 취했나?'
'그렇다면 박보검표 미소로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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