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팀] 일러스트레이터 김누리 디자이너의 독특한 앨범 자켓 디자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앨범은 DJ Keidy와 작곡가 Vamp의 ‘Saturday Night Fever’로 아티스트와 디자이너가 힙합, 올드스쿨, 스트릿 등 뉴욕에서 실제 보고 느꼈던 다양한 느낌을 곡과 앨범 자켓에 표현했다.
한편 아트워크를 맡은 김누리는 학생시절 2013 베이징 일러스트 작품전시를 시작으로 서울패션위크 콜라보 작업, W매거진과 서울패션위크에서 주관한 2015 s/s 에디터스 챌린지에서 패션 일러스트로 1위를 수상했다.
또한 베이징 패션 위크 참가, 뉴욕 인턴 경험과 다양한 글로벌 활동 이후 룩북 아트 워크 등 최근에는 일본 가수 앨범 디자인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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