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이승현 기자] 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첫 미니앨범 ‘앵콜요청금지’가 발매 8년 만에 다시 재발매 된다.
4월12일 계피 소속사 유어썸머 측에 따르면 지난 2007년 발매됐던 브로콜리너마저의 첫 미니앨범이 팬들의 요청에 의해 재발매를 확정했다.
브로콜리너마저의 데뷔 앨범인 ‘앵콜요청금지’는 타이틀곡 ‘앵콜요청금지’와 함께 ‘말’ ‘끝’ ‘마침표’ ‘청춘열차’ ‘안녕’ 등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홈레코딩으로 제작된 로우파이 음반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별다른 홍보 없이 입소문을 통해 12주 동안 음반차트를 석권하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바 있다.
한편 브로콜리너마저 ‘앵콜요청금지’ 음반은 오늘(12일) 온라인 음반 사이트 향뮤직 온라인을 통해 단독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음원은 5월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유어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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