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꺄르르 웃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정겨웠다. 나름 멋을 내고 온 아이들에게선 풋풋함이 물씬 풍겨왔다. 싱그러운 아이들을 보며 옛 추억을 떠올리다 잊고 지냈던 얼굴들이 하나둘 떠오른다. 어딘가에서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싶어 지내고 있을 친구들이 생각난다. 이 좋은 날씨, 너희들도 느끼고 있으려나.
◆ 갓세븐 ‘홈런(Home Run)’
신곡 ‘홈런’은 긴장감 넘치는 썸의 느낌을 야구 경기에 비유하며 썸남썸녀의 마음에 달달함을 더한다.
리더 제이비(JB)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레트로 힙합 감성의 편곡과 간단한 멜로디가 중독성을 더한다.
갓세븐의 청량감 넘치는 음악이 벌써부터 여름을 알리는 듯하다.
◆ 해이 ‘최고의 순간’
신곡 ‘최고의 순간’은 미래에 대한 욕심과 꿈, 혹은 과거에 대한 후회로 살곤 하지만 알고보면 지금 이 순간이 인생 최고의 순간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해이의 남편인 가수 조규찬이 작사, 작곡, 편곡 등 전반적인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부부의 아름다운 음악을 전한다.
맑음과 달달함 사이 어딘가의 음악에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이 따스해질 전망이다.
◆ 슬리피 ‘바디로션(Feat. 방용국)’
신곡 ‘바디로션’은 몽환적이고 섹시한 분위기의 곡으로 슬리피가 랩과 보컬파트를 모두 소화해 눈길을 끈다.
곡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편곡의 흐름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슬리피의 색다른 매력에 음악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주보라 ‘유(U)’
가수 주보라가 사랑의 세레나데를 들고 돌아왔다.
신곡 ‘유(U)’는 사랑의 결실을 맺은 연인의 이야기를 담으며 사랑의 축복을 노래한다.
주보라만의 감성과 가창력이 물씬 풍기는 신곡이 많은 커플들의 달달함을 책임질 전망이다.
사랑의 결실을 맺는 모든 연인들에게 전하는 축하의 메시지를 들어보길 바란다. (사진출처: 갓세븐 ‘홈런(Home Run)’, 해이 ‘최고의 순간’, 슬리피 ‘바디 로션’, 주보라 ‘유(U)’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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