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희경 기자] ‘하이-라이즈’가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3월30일 개봉될 영화 ‘하이-라이즈’(감독 벤 웨틀리)는 타임스 선정 20세기 가장 위대한 작가 J.G. 발라드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로, 1975년 런던, 최첨단 고층아파트 ‘하이라이즈’에 입주한 Dr. 랭이 건물의 치명적 결함과 함께 서서히 드러나는 하이 라이프의 실체를 목격하며 벌어지는 21세기형 신세계 스릴러.
이와 함께 CGV압구정에서는 프리미어 유료 시사회 후 백은하 기자와 무브먼트 진명현 대표가 함께하는 스페셜 관객과의 대화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백은하 기자와 진명현 대표는 톰 히들스턴의 전작부터 현재 ‘하이-라이즈’에 이르기까지 영화 속 그가 연기한 캐릭터와 특유의 매력을 집중 분석하고 영화에 대해 다방 면으로 이야기 나눌 예정이어서 흥미로운 시간을 예고한다.
또한 ‘하이-라이즈’를 아시아 최초로 관람한 관객 전원에게 ‘하이-라이즈’ 아시아 프리미어 유료 시사회를 기념하는 한정판 특별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한다.
더불어 영화 속 톰 히들스턴이 가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던 최첨단 고층아파트 ‘하이라이즈’의 까다로운 입주 가이드가 적힌 안내서를 100%로 재현한 웰컴북을 증정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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