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은선 기자] 대학생 A 씨는 중요한 날에 뾰루지가 나면 속상하기 그지없다. 한번 나면 3일 이상 가기 때문에 컨실러로 가리는 데만 급급하다.
회사원 B 씨는 늦게 잠이 든 다음 날 생기는 피부 트러블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뾰루지 등 피부 트러블을 줄일 방법은 없을까. 이제부터 그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피부 트러블을 줄이기 위해선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을 많이 마시면 이뇨작용이 활발해서 노폐물이 자주 배출되기 때문에 피부가 맑아지기 때문.
평소 자신이 커피나 차를 많이 마신다면 이뇨작용으로 인해 몸속 수분은 더욱 부족해지므로, 물을 더욱 섭취해야 한다.
하루 2L 이상 먹는 것을 추천하지만, 갑자기 많은 양을 먹기 부담스럽다면 하루하루 양을 늘리는 것을 권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 컵, 오후에 한 컵, 밤에 한 컵 마시는 것부터 시작하자.
▶규칙적인 생활습관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만든다면 생활리듬이 좋아져 뾰루지가 잘 나지 않게 된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이란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 정해진 시간에 잠이 들며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같은 시간에 하는 것 등을 말한다.
더불어 스쿼트나 윗몸 일으키기 등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루 최소 20분 동안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미 트러블이 난 피부에 할 수 있는 최선책 중 하나는 꼼꼼한 스킨 케어다. 먼저 클렌징을 꼼꼼히 해 피부 노폐물을 씻어낸다. 특히 메이크업 잔여물이 남아있지 않도록 유의할 것.
클렌징 후 수분이 날아가기 전 화장 솜에 토너를 덜어 피부 결을 따라 잔여물을 닦아내자. 그 후 에센스를 발라 영양공급을 해주는 것이 좋다.
추가로 수분크림까지 발라도 좋지만, 너무 많이 바를 경우 피부에 부담될 수 있으니 피부 상태에 따라 생략해도 좋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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