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조혜진 기자] ‘내일은 실험왕’ 박소영이 어린이 드라마에 참여한 이유를 고백했다.
12월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투니버스 ‘내일은 실험왕’ 제작발표회에는 박용진 PD를 비롯해 개그맨 정명훈, 권재관, 박소영, 탤런트 정성영, 이수민, 홍태의, 정택현이 참석했다.
이어 그는 “제가 10일 뒤면 서른이 된다. 시집을 가야한다. 극중 맡은 선생님 캐릭터를 통해 남편을 얻는데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더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여 또 한 번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 ‘내일은 실험왕’은 초등학교 실험반에서 펼쳐지는 어린이들의 도전과 성장, 사랑을 담은 국내 최초 어린이 과학 로맨스 드라마로 22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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