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조혜진 기자] ‘주간아이돌’에 트와이스가 완전체로 출연, 첫 단독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12월9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데뷔곡 ‘우아하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퍼포먼스 담당인 모모가 엑소의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안무를 완벽하게 커버해냈을 뿐만 아니라 소속사 JYP 선배인 미쓰에이의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을 트와이스 버전으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트와이스 멤버들은 JYP 소속 가수들의 특징인 깝춤을 선보이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특히 배우 공승연의 동생으로 유명한 멤버 정연이 역대급 깝춤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서예부터 사물놀이에 이르기까지 평소 볼 수 없었던 이색 개인기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시종일관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녹화에 임한 트와이스 멤버들은 첫 예능 단독 출연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예능감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예능감 폭발한 트와이스의 성공적인 첫 단독 예능 신고식은 오늘(9일) 오후 6시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