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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츄’, 30일 첫 방송 예고…‘주우재-서홍석-변우석-방주호 출연’

2015-11-27 15:07:41

[bnt뉴스 이린 기자] ‘미스터츄’가 30일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11월27일 JTBC 측에 따르면 새 웹 예능 ‘미스터츄’가 30일 정오 첫 공개 된다.

‘미스터츄’는 여자들만 아는 고충을 남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해보는 웹 예능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다섯 편씩, 총 4주 동안 JTBC 홈페이지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20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미스터츄’에는 YGKPLUS 소속의 모델 4인방인 주우재, 서홍석, 변우석, 방주호가 ‘굿보이’로 출연한다. ‘굿보이’들은 ‘썸’부터 ‘결혼’까지 여성들을 괴롭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알아보고, 확실한 속풀이를 위해 직접 여성의 입장이 되어 체험하고 공감할 예정.

첫 방송에서는 ‘여자라면 백퍼공감. 남자도 생리통을 겪어봐야 아는 것들’ ‘음란마귀 폭발. 키스 잘하는 남친 만들기’ ‘설렘주의. 설레임이 뭔지 모른다면’ ‘남자들의 뻔한 거짓말에 아파본 여자 소환’ ‘다시보자 남자들의 거짓말. 속지말자 남자들의 거짓말’ 등 다섯 편이 공개된다.

한편 ‘미스터츄’는 프로덕션 앤미디어가 제작하고, JTBC가 온라인 유통을 맡는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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