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라서 최근 많은 사람들의 생활 양식이 스마트폰의 발전 양상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 비단 사무나 금융결제 등의 요소뿐이 아니다. 쇼핑부터 취미, 문화 생활 등 개인의 관심사와 취향이 십분 반영된 ‘엔터테인먼트’ 활동에 또한 예외 없이 이뤄지고 있다.
눅눅한 일상에 바삭한 재미를 선사하는 통합 영상 플랫폼, 스낵(SNACKK)

모바일 콘텐츠 중 소비가 가장 높은 하나를 꼽자면 단연 ‘영상’. 따라서 보다 독특하고 다양한 영상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눅눅한 일상에 바삭한 재미를 선사하고자 탄생된 통합 영상 플랫폼 ‘스낵’은 이를 탁월하게 충족시켜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직접 서버에 업로드하는 것이 아닌 유튜브나 페이스북, 비메오, 투도우 등 타 영상 플랫폼의 콘텐츠를 끌어오는 아웃링크 방식을 통해 각기 다른 개성과 재미를 지닌 영상들을 한 눈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덕이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가 손수 영상을 촬영이나 편집, 출연하지 않고도 일종의 PD가 되어 자신만의 채널을 편성 및 방송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각자의 관심사와 구미에 따라 타 플랫폼에서 개인 보관함으로 퍼 나른 영상들을 이웃 방문자들에게 ‘온 에어’ 시키는 방식으로 구현된다. 따라서 기존의 플랫폼들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안전하고 간편한 중고 거래 어플리케이션, 셀잇(Sell it)

다양한 기능과 목적을 지닌 전자기기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시장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제품 교체 주기가 다소 빨라진 한편 ‘중고’의 개념이 전과 사뭇 다른 양상을 띠게 되었다.
기존의 중고란 보통 낡고 해짐 또는 상대적으로 뒤처졌음을 의미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필요한 성능과 품질은 충분히 겸비한 상품을 지칭하는데 더 가까워졌다. 그만큼 중고에 대한 수요가 차츰 늘어나고 있는 현재 추세에 발 맞춰 태어난 어플리케이션의 이름은 바로 ‘셀잇’.
이는 쉽고 간편한 판매와 구입은 물론 자체 설립 검수팀의 꼼꼼한 검수를 통과한 제품만을 취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에 기반한 판매가 제시, 배송에 필요한 박스, 간편한 지불 등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이로운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안전하고 정확하게 중고 제품을 사고 팔기 원하는 이에게 이용을 추천한다.

종이 책과 필름 그리고 라디오의 공통점은 과연 무엇일까. 바로 아날로그에 대한 향수를 물씬 불러일으킨다는 것이다.
어플리케이션 ‘라디온’은 라디오에 대한 향수를 디지털을 통해 생생하게 만끽시켜주는 서비스다. 최신가요, 음악 장르, 뉴스, 스포츠, 국가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분류된 약 5만 가지의 라디오 채널을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점이 이용 포인트.
뿐만 아니라 청취 중 구미에 맞는 음악과 마주쳤을 때 ‘스크랩’ 기능으로 해당 곡의 제목, 가수, 채널명 등의 정보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점도 눈 여겨 볼만 하다. 평소 라디오를 즐겨 듣거나 보다 다양한 국가의 음악, 사회, 문화 등을 이해하기 원한다면 이용해보자.
(사진출처: 스낵, 셀잇, 라디온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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