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업텐션 우신, 샤오가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나선다.
10월3일 방송될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업텐션 우신과 샤오가 스페셜 MC로 발탁돼 샤이니 민호, 레드벨벳 예리와 함께 찰떡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업텐션은 9월11일 데뷔앨범 ‘일급비밀(一級秘密)’을 발표하고 다이내믹한 입체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타이틀곡 ‘위험해(SO, DANGEROUS)’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데뷔곡 ‘위험해’는 강렬한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틱한 곡의 전개가 매력적인 팝 댄스곡으로, 좋아하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맹수 같이 변한 남자가 여자를 둘러싼 위험한 존재들에게 강하게 경고하는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한편 한국과 중국 등 국내외에서 차세대 아이돌로 주목 받고 있는 업텐션은 데뷔곡 ‘위험해’로 오늘(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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