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장미여관의 새 앨범을 걱정한다.
9월11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이 창작의 고통을 느낀 끝에 명곡 만들기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각종 페스티벌 공연과 바쁜 방송 활동으로 지친 중완은 새 앨범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곡 작업에 몰두했지만 몰려오는 건 음악적 영감이 아닌 졸음뿐. 웃음기마저 잃어버린 육중완은 음악적 영감을 얻기 위해 한강으로 발길을 돌렸다.
육중완은 한강에 앉아 성산대교를 바라보다 불현 듯 떠오른 악상을 거침없이 쏟아내기 시작했다. 이날 육중완은 자이언티의 ‘양화 대교’에 대적할만한 명곡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육중완의 성산대교 곡은 11일 오후 11시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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