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vs 김우빈 ‘워너비 남친’ 스타일링 대결

[안예나 기자] 20대 대표 남배우 이승기와 김우빈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그들의 티켓파워와 흥행은 이미 입증이 되어 있는 것.

이에 그들의 공식석상 등 패션도 주목받고 있다. 훈훈한 외모와 함께 도드라지는 패션센스는 ‘워너비 남친’ 스타일링으로 손꼽힌다.

그들이 입으면 따라 입고 싶고 갖고 싶어진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이승기와 김우빈의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이승기


유난히 블랙 컬러의 의상이 잘 어울리는 이승기는 상의에 프린팅이 돋보이는 룩으로 포인트를 줬다.

블랙 반팔 티셔츠에 블랙 팬츠로 스타일링한 그는 재킷과 시계도 블랙으로 통일해 스타일링의 안정감을 줬다.

이에 발 끝은 화이트 스니커즈로 마무리했다. 어떠한 의상과도 잘 어울리는 화이트 스니커즈지만 특히 올블랙룩에서 더욱 빛날 수 있는 아이템.

설포에 별모양이 포인트가 있는 화이트 스니커즈를 선택하자. 이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발 끝 스타일링의 스타일리시지수를 높여준다.

#김우빈


탁월한 보디 프로포션으로 언제나 시선을 사로잡는 그는 이번 시즌 핫 트렌드 놈코어룩으로 패션 센스를 뽐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평범하면서도 센스있는 스타일을 뜻하는 놈코어룩. 김우빈은 컬러로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뽐냈다.

그레이 컬러로 비슷한 듯 다른 톤온톤 배색이나 동일한 톤에서 색상을 달리하는 톤인톤 배색으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이에 추천해주고 싶은 제품은 같은 그레이 컬러의 스니커즈나 시크한 블랙 스니커즈. 이는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분위기를 깨트리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멋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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