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장간조립교 훈련을 받게 된다.
8월16일 방송될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공병 훈련의 하이라이트 장간조립교 훈련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특히 자재들을 직접 사람의 손으로 옮겨 다리를 건설해야하기 때문에 잠깐의 방심이 한순간에 위험한 상황으로 펼쳐질 수 있는 아찔한 훈련이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훈련이 시작되자마자 자재들의 엄청난 무게에 당황하며 올 여름 최대 기온의 날씨에 더욱 괴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내리 쬐는 햇볕아래 비 오듯 땀을 쏟아내며 말없이 다리를 설치해나가기 시작했다. 운반조 대신 고리 역할을 하는 핀조에 배정된 김영철은 장병들 사이에서 시도 때도 없이 욕을 먹어 또 한 번 웃음 폭탄을 예고했다.
바로는 이날 훈련 중 추진급식으로 나온 삼계탕에 폭풍 먹방의 끝을 선보이기도 했다. 바로는 고된 훈련에 지친 듯 닭고기를 흡입하는 모습으로 주위를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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