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송재림이 체중감량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근 송재림이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 종영 후 한경닷컴 bnt뉴스와 만났다.
또 극중에서 상반신 노출 신이 있었기 때문에 송재림은 몸매를 가꿔야했다. 송재림은 “열심히 살을 뺐는데 몸이 생각보다 예쁘게 나오지 않았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살이 쉽게 빠지지 않더라. 살 빼는 수단을 사이클로 하다 보니 살은 빠질지언정 허벅지가 두꺼워지는 역효과가 생겨 바지를 입을 때 조금 힘들었다”고 밝혔다.
송재림은 체중감량에 있어 아쉬움을 크게 내비쳤다. 그는 “지금 드라마가 끝나고 저의 몸무게가 74kg인데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들어갔을 때 몸무게가 68kg정도였다. 원래 제 옛날 적정체중이 65kg이었기 때문에 68kg에서 더 뺐어야 됐는데 실패를 했다. 복근이 선명하게 나오지 않았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컸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송재림은 6월20일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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