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눈뜨고코베인 단독 콘서트 ‘봄의 분리수거’를 개최한다.
5월9일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눈뜨고코베인의 단독 콘서트 ‘봄의 분리수거’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눈뜨고코베인이 지난해 KT&G 상상마당 대중음악 창작자 지원사업 써라운드(S.around)에 선발됨에 따라 KT&G상상마당 지원으로 개최된다.
또 이날 공연에서는 최근 발표한 눈뜨고코베인의 싱글 ‘새벽의 분리수거’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새벽의 분리수거’는 연인간의 말다툼으로 감정이 격해져 내뱉은 말을 ‘태울 수 없는 쓰레기’로 비유하며 상처받은 마음을 그려낸 곡이다.
더불어 공연 외에도 분리수거형 콘셉트로 마련된 다양한 참여 이벤트로 풍성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공연 예매는 붕가붕가레코드에서 가능하며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된다.
한편 눈뜨고코베인은 리더 깜악귀(보컬, 기타)를 중심으로 연리목(건반), 슬프니(베이스), 최영두(기타), 고태희(드럼)로 구성된 5인조 록밴드다. (사진제공: KT&G 상상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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