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아라 기자] 4월23일 온오프라인 소호 브랜드가 모여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한다.
블로거들은 물론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한울 바자회. 소아암으로 아파하는 아이들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다양한 브랜드에서 리빙, 패션 아이템 등을 선보인다.
바네미아 임지혜 디자이너는 “좋은 취지의 바자회에 참여할 수 있게 돼서 브랜드로서 큰 영광이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좋은 물건도 구입하면서 좋은 일에 함께 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다미앤루미, 비쉬, 르꼬르망, 브레드앤서플라이, 로아시 등 총 30여개가 참여한다.
한편 바네미아는 감각적인 컬러와 섬세한 디테일의 슈즈 브랜드로 드라마 협찬과 ‘맥앤로건’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패션쇼 슈즈를 디자인했다.
(사진출처: 한울, 바네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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