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주란 기자] ‘화정’ 이태환이 광해 아역으로 깜짝 변신했다.
4월10일 이태환은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화정’에서 광해(차승원)의 아역으로 등장할 이태환은 "어릴 때부터 제 롤모델이었던 차승원 선배님의 아역으로 출연할 수 있어서 더없이 영광이다. 같이 촬영할 수 있는 장면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다음에 선배님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화정’은 혼돈의 조선 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4월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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